5월 12일 증시 시황
- 바이든 "최대 위협은 인플레 연준도 알고 일할 것"
- 우크라이나 가스관 중단에 공급 우려로 인한 6% 상승
미국 주요 지수는 예상치보다 상회하는 CPI 발표에 우려를 표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이번 주도 하락 마감 시 6주 연속 하락 마감입니다. 달러 인덱스는 CPI 발표 이전에 하락 예상치보다 상회하고 상승 전환 작성 시간 기준 0.11% 상승하여 104.046포인트입니다. 원, 달러 환율 0.23% 상승하여 1278.5원이며 루블, 달러 환율은 3.17% 떨어졌습니다. 미국 주요 국채금리 5년 물 이상 평균 2%대 하락되었습니다. 5년 물 미만은 평균 0.8$대 상승했습니다. 경기 위기 관점의 채권 매수 및 금리인상 관점의 채권 매도가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4월 CPI 상승률은 월스트리트 저널이 집계한 예상치를 웃도는 전년 동월 대비 8.3%입니다. 전월인 3월보다는 소폭 완화했지만 1982년 1월 이후 40년 3개월 만에 최대폭이 올랐을 정도의 고공행진입니다. 이번 위기는 서방이 자초 시장을 잘못 판단했다고 보입니다. 인플레에 고통스러움을 보이며 종전, 재건, 비난, 인플레이션 피크 등 집작 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장의 예상 전망치도 오판하는 결과에 이름을 진단되어 이럴수록 시장의 패닉은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가스관 가동 중단 사태로 에너지 공급 불안이 부각되면서 유가가 상승하였습니다. 유럽으로 가는 러시아산 가스의 3분의 1을 담당하는 노보프스코우 시설 가동이 중단되었습니다.
금일 전략 및 전망
유동성을 가지고 수혜를 보는 섹터의 단기적 안목으로 권유합니다. 경제위기 및 금리 인상 상존으로 인해 시장이 패닉이 올 거라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주요 섹터로는 필수소비재, 사료, 보험, 방산, 수소, 친환경에너지가 있습니다. 예상치보다 약간 웃도는 cpi로 미국 증시가 다시 하락 마감하면서 시장 전반에 공포감을 주는 모습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따른 긴축 가능성이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고 이미 상당 부분 시장에 반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글로벌 증시에 영향을 주는 이유는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이 빠르게 잡히지 않아 연준이 0.75% 포인트 금리인상을 비롯해 계속적으로 급진적인 긴축을 단행할 우려가 있습니다.
주요 일정
- 5월 12일 미국 4월 생산자물가지수
- 5월 13일 국내 4월 수출입물가지수
- 5월 17일 미국 4월 소매판매
- 5월 20일 국내 4월 생산자물가지수
- 5월 25일 미국 FOCM 의사록 공개
- 5월 26일 미국 1분기 GDP 수정치
- 5월 26일 금융통화위원회
- 5월 27일 미국 5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 5월 30일 미국 증시 휴장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로 휴장
- 5월 31일 국내 4월 산업활동 동향
관심종목
- 파인테크닉스
USB-C타입 유선 이어폰 공급 이슈가 있습니다.
- 벽산
국내 샌드위치 단열재 패널 품질인증 독점이슈가 있습니다.
- 오파스넷
금일 일부 장관 임명식에서 한명훈 임명 가능성으로 이슈가 있습니다.
- 케이씨피드
미국 등 전 세계 계란 가격 25% 폭등했고 계란 가격 폭등은 최초입니다.
- 구영테크
편대 차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 부지 공개, 여의도 면적의 3배입니다.
